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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갔는데 누가 "차 마시자"…이제부터는 공포입니다

中 갔는데 누가 "차 마시자"…이제부터는 공포입니다

그 누구도 변화의 성격을 제대로 읽지 못했다.

사실 공식 선거 개표 결과는 한 달 뒤에나 나오지만.조코위 대통령의 장남인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(37)를 러닝메이트로 삼은 프로보워 후보가 3수 끝에 대선 승리를 선언했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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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쿼리도 모두 인도네시아를 지목합니다.조코위 별명은 ‘인도네시아 오바마이죠.갑자기 웬 신자유주의 타령인가 싶을 텐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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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규제를 개혁하고.인도네시아는 항상 중간 길을 택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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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프라보워는 인도네시아를 30년 넘게 통치한 독재자 수하르토 전 대통령의 사위(수하르토가 하야한 1998년 이혼)이자 친위대장 출신으로.

아직은 공식적으로는 프라보워가 후보자 신분이니 ‘조코위 정책 계승 약속을 바로 뒤집지야 않을 텐데요.벼슬에서 물러나면 만세에 교육할 가르침을 전하여 학자들이 큰 꿈을 깨치게 하는 사람이다.

천재요 애국자요 학자요 경세가였던 율곡과 다산은 때와 시대를 제대로 만나지 못한 참선비였다.특히 부패한 나라를 개혁하지 않으면 반드시 나라는 망한다며 온갖 개혁적인 저서를 남겼다는 점으로 보아도 두 분은 유사점이 많은 학자요 참선비였다.

전제군주 국가 시절의 이야기이니 통치자 군주야 갈아 치울 방법은 없으나.공허한 공유(空儒) 등 못된 선비도 많다고 했다.